디지탈아리아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베디드용 3D(3차원) 입체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 지원 기능이 추가된 'FXUI-S3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탈아리아 측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부터 FXUI-3D솔루션의 기능으로 지원하던 입체GUI 기능을 다양한 3D LCD(액정표시장치) 및 디바이스 드라이버에 맞게 확대 체계화해 FXUI-3D의 주요 기능으로 추가한 제품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디지탈아리아 FXUI-S3D의 S3D기능은 현존하는 다양한 스테레오스코피 방식의 LCD를 대부분 지원하는 임베디드 입체 3D GUI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FXUI-S3D의 S3D기술은 이미 국내 아몰레드(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3D폰에 입체 3D GUI 솔루션으로 적용돼 솔루션의 안정성을 검증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