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 오피스24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29일 청구했다. 사무기기 렌털 서비스 업체인 오피스24는 지난 사업연도(2009년 4월~2010년 3월)에 매출 75억엔(약 985억원)과 순이익 2억엔(약 29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공모 예정가는 8900~1만1400원(액면가 없음)이다.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