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버섯먹고 일가족 3명 사망…'버섯 채취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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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영덕에서 숨진 일가족 3명의 사인은 독버섯으로 밝혀졌다.
한 언론은 영덕군 영해면 이모 씨의 일가족이 숨진 것은 독버섯 때문으로 추정되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일가족은 이날 오전 영덕군 영해면 이 모(60) 씨 소유의 가건물에서 이 씨와 이 씨의 아내 무속인 최 씨와 처남 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이 마을 이장 이 모(68) 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영덕 경찰은 이들이 숨진 현장을 조사한 결과 독버섯을 잘못 먹은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 언론은 영덕군 영해면 이모 씨의 일가족이 숨진 것은 독버섯 때문으로 추정되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일가족은 이날 오전 영덕군 영해면 이 모(60) 씨 소유의 가건물에서 이 씨와 이 씨의 아내 무속인 최 씨와 처남 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이 마을 이장 이 모(68) 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영덕 경찰은 이들이 숨진 현장을 조사한 결과 독버섯을 잘못 먹은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