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재상장 CJ오쇼핑, 시초가 24만2000원…분할전 대비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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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사업을 떼어낸 뒤 홈쇼핑 위주로 사업을 재편하고 증시에 재상장 한 CJ오쇼핑이 분할되기 이전 대비 두 배 가깝게 주가가 형성됐다.
CJ오쇼핑은 30일 개장 한 시간 전부터 동시호가 접수를 받아 24만22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오전 9시 5분 현재 시초가 대비 9800원(4.05%) 오른 2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CJ오쇼핑의 주권 거래가 정지되기 한 달여 전인 마지막 거래일 종가(8월 27일) 12만8400원 대비 약 90% 오른 것이다.
증권사들이 제시하고 있는 목표주가 20만원대 중반에도 근접했다. 대우 HMC 등 일부 증권사 목표주가는 이미 넘어섰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CJ오쇼핑은 30일 개장 한 시간 전부터 동시호가 접수를 받아 24만22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오전 9시 5분 현재 시초가 대비 9800원(4.05%) 오른 2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CJ오쇼핑의 주권 거래가 정지되기 한 달여 전인 마지막 거래일 종가(8월 27일) 12만8400원 대비 약 90% 오른 것이다.
증권사들이 제시하고 있는 목표주가 20만원대 중반에도 근접했다. 대우 HMC 등 일부 증권사 목표주가는 이미 넘어섰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