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컴포넌트는 30일 WPM(World Premier Materials) 사업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플라스틱 기판 소재 개발과 관련된 내용으로, 정부에서 82억5600만원을 출연하고, 아이컴포넌트도 82억5600만원을 부담한다.

사업기간은 2010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