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30일 대형 광산 투자를 위해 철광성 광산 개발 업체인 브라질 'MMX Mineracao E Metalicos S.A.'지분 8549만주를 7994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은 11~14%이며, 기존 주주의 신주인수권 행사 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