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는 30일 경영효율성 향상 등을 위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보라테크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인프라웨어는 합병 이후에도 상장을 유지하고, 보라테크는 소멸하게 된다. 합병승인 이사회는 오는 11월 3일 개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