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컵(미국-유럽 남자프로골프대항전) 미국팀 대표로 출전한 타이거 우즈(가운데 정면)가 1일(한국시간) 열린 개막식 행사에서 파트너 없이 홀로 서 있다. 라이더컵은 전통적으로 양팀 선수들 외에 부인(여자친구)도 참가해 축제 분위기속에 치러지지만 얼마 전 이혼한 우즈는 혼자 출전했다.

/뉴포트(웨일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