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의 '슈퍼스타K2'의 도전자 장재인(20)이 3차 온라인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장재인은 온라인투표 3주째 1위자리를 지키는 영광을 맛봤다.

이번 투표는 25일부터 30일까지 엠넷닷컴 에서 진행됐으며 장재인은 2위인 존박(23) 11,037의 득표를 앞선 총 16,135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10155표로 김지수(21)가 3위를, 9986표로 허각(26)이 4위를, 고등학생인 김은비(18)와 강승윤(17)이 각각 5위(7879표)와 6위(7603표)로 순위를 이었다.

한편, '슈퍼스타K2'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이앤엠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열리는 결선 무대에서 톱 6명 중 두 명을 탈락시키고 톱4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우승을 앞두고 4명의 후보를 뽑는 '슈퍼스타K2'는 1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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