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9첩 반상으로 요리실력을 공개했던 ‘빅엄마’ 빅토리아가 이번에는 김치찌개에 도전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달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요즘 김치요리가 먹고 싶어 김치찌개 끓였다’며 직접 끓인 김치찌개 사진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같은 그룹 멤버인 루나에게도 맛있다고 인정받았다며 첫 김치찌개 성공을 기뻐했다.

이에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은 ‘역시 빅엄마는 요리도 잘하고 못하는게 하나 없네요’, ‘우와 진짜 맛있겠다. 저도 먹고 싶어요!’, ‘며느리감으로 최고에요’라며 빅토리아의 뛰어난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KBS '청춘불패’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