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청구 급여 절반이 수도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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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를 가급적 수도권에서 받으려는 추세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상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병원들이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에 청구한 급여 총액 29조924억원 중 절반이 넘는 14조7857억원(50.82%)이 서울 · 경기 · 인천 등 수도권에서 청구됐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1일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상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병원들이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에 청구한 급여 총액 29조924억원 중 절반이 넘는 14조7857억원(50.82%)이 서울 · 경기 · 인천 등 수도권에서 청구됐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