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딸은 올해에 이어 2006년에도 영어시험 성적표를 늦게 제출했지만 특채에 합격했다. 전윤철 전 감사원장 딸이 지난 6월 특채(6급)에 단독 합격하는 과정에서도 외교부가 면접위원을 제멋대로 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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