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여가수 애니(ANNE)가 서인영 모창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애니는 지난 29일 방송된 글로벌 신인스타 발굴 프로젝트 ‘M-루키즈’에서 애니는 ‘애인 있어요’를 서인영의 모창 버전으로 선보였다.

사회자 손호영은 "들어본 적 없던 서인영의 모창이다. 정말 똑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 곡 ‘비 마인’으로 활동 중인 애니는 보컬트레이너 박선주에게 극찬을 받은 실력파 신인으로 서인영 외에 아이비 린의 모창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루키즈’는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네티즌의 온라인 투표로 9월 루키를 뽑는다. 9월 루키로 뽑이는 가수는 한 달간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에 출연하고 온 오프라인 홍보, 공연기회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