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노 주연 '22블렛', PIFF 예매 12초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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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부문 초청작인 '22블렛'이 예매 오픈 12초 만에 매진됐다.
수입사 ㈜케이디미디어는 지난달 29일 오전 9시부터 실시된 '22블렛'의 부산국제영화제 일반상영 예매가 오픈 12초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미드나잇 패션은 자정부터 새벽까지 영화가 상영되는 특별 섹션으로 올해는 총 12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오는 9일 자정에 상영되는 '22블렛'은 '만추' '엄마 시집 보내기' '스토커'등과 함께 초 단위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3일 평일 낮 2시에 상영되는 '22블렛' 역시 예매 시작 1시간을 넘기지 않고 매진됐다.
한편 '22블렛'은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일어난 마피아 대부의 실화를 소재로 삼았다. 은퇴한 전직 마피아 대부 찰리(장 르노 분)의 복수를 그렸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