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내년 아빠된다…"아내 임신 4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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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내년에 아빠가 된다.
이범수는 최근 "아내가 임신한 지 4개월 가량 됐다"며 "지난 5월에 결혼하고 허니문 베이비를 너무나 원했는데 임신 사실을 알고 서로 너무나 기뻤다"고 말했다.
"아내가 임신했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하늘을 나는 것 같았다"고 말한 이범수는 "아이가 6월에 생겨 6월의 June을 따서 쭈~운이라는 태명을 내가 붙였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가 임신 초기단계여서 그동안 아내와 아이를 위해 임신사실 공개를 조금 미뤄왔다. 너무 좋은데 침묵하느라 입이 근질거려 혼났다. 최근 주변에도 임신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범수는 지난 5월 22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영어 통역가 이윤진씨와 1년여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