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9월20일,24~29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454개다. 지지난주(9월16~17일)보다 212개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295개였으며 이어 부산(44개) 인천(28개) 대구(32개) 광주(22개) 울산(17개) 대전(16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 기타(159개) 유통(108개) 건설(50개) 정보통신(43개) 무역(21개) 관광운송(11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유리 및 동 제품의 제조 및 가공,매매를 하는 하우시스인터페인(대표 박현신)이 자본금 80억원으로 울산에 설립됐다. 귀금속 및 비철 도매업을 하는 쓰리메탈(대표 한태식)과 디아이종합건설(대표 서동규)이 각각 자본금 6억원과 5억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