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가 상장 첫 주를 마무리하며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특별한 이슈가 있다기 보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속되는 등 수급이 양호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1일 오전 11시31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날보다 7.16% 오른 7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진경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새로운 급등 이슈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다만 밸류에이션(가치대비 평가) 매력에 대한 시장 평가가 자연스럽게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정도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