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윤종신 "강승윤, 네티즌 힘으로 여기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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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 심사위원 윤종신이 출연자 강승윤에게 직설적인 심사평을 내렸다.
1일 방송 된 '슈퍼스타K2'에서 강승윤은 마이클 잭슨의 '블랙 오어 화이트'를 퍼포먼스와 함께 열창했다.
무대가 끝나고 이승철은 "노래보다는 비주얼쪽에 점수를 주고 싶다"며 80점을, 엄정화는 "전체적으로 신나는 느낌이 들었고 곡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만들어서 좋았다"며 90점을 줬다.
이어 윤종신은 강승윤에게 "네티즌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보면서 다른 모습을 보이길 바랬는데 오늘은 그 모습이 조금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은비와 김지수가 아쉬운 탈락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