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 심사위원 윤종신이 심사평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윤종신은 1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 2'에서 톱4를 선정한 후 "대구에서부터 내가 뽑아서 가장 애정이 가는 멤버인 김은비가 오늘 탈락해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 상에서 우리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에 대한 말이 많아서 한마디 하고 싶다"며 "심사는 심사일 뿐 심사하지 말자"며 네티즌들의 심사에 대한 평가에 대해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한편 이날 톱4에는 존박, 허각, 장재인, 강승윤이 선정됐으며 김지수, 김은비는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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