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효린은 2일 저녁 경상남도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0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개막식 및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민효린은 블랙 드레스를 입었으며 가슴라인이 훤히 보이는 파격적인 스타일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이채영, 고은아 등 여배우들이 시상식장에 참석하며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달 1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에서 연기자 이채영이 파격적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채영은 관능적인 몸매를 여과없이 노출해 네티즌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또 배우 고은아가 지난달 18일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제18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에 가슴 라인이 노출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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