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g' 한상진, 다이어트 비결은? …"수학여행때 퇴짜 맞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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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10Kg까지 나간 적 있다고 밝힌 한상진이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퇴짜맞은 충격'이라고 털어놨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하는 한상진은 다이어트 비결을 소개했다.
한상진은 지난주 방송된 '움직이는 집'에서 뚱뚱했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한상진은 과거 뚱뚱했던 모습에서 다이어트로 날씬해진 비결을 밝혔다.
한상진은 '가을수학여행' 토크 중에 "수학여행 때 좋아하던 여학생에게 거절당한 충격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엄청난 다이어트와 함께 지금의 출중한 외모를 얻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은 오는 3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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