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멘토 강연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한국콘텐츠진흥원은 6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전문가들을 초빙해 정보를 들려주는 ‘코리안 아메리칸 인 할리우드 멘토’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 콘텐츠 기업이 미국 문화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세미나에는 ABC방송사의 캐스팅 총괄부사장 켈리 리를 비롯해 ‘엽기적인 그녀’‘장화 홍련’ 등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하는 데 참여한 로이 리,세계적인 에이전시인 윌리엄모리스엔데버에서 에이전트로 활약하고 있는 테레사 강,‘비’의 미국 활동을 담당하는 할리우드 매니저 윌리엄 최,니켈로디언 방송사의 프로듀서 에릭 김 등 7명의 강사진이 ‘할리우드에서 영화 만들기’‘한국인재의 할리우드 진출 가능성’‘할리우드의 스토리 시스템’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 콘텐츠 기업이 미국 문화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세미나에는 ABC방송사의 캐스팅 총괄부사장 켈리 리를 비롯해 ‘엽기적인 그녀’‘장화 홍련’ 등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하는 데 참여한 로이 리,세계적인 에이전시인 윌리엄모리스엔데버에서 에이전트로 활약하고 있는 테레사 강,‘비’의 미국 활동을 담당하는 할리우드 매니저 윌리엄 최,니켈로디언 방송사의 프로듀서 에릭 김 등 7명의 강사진이 ‘할리우드에서 영화 만들기’‘한국인재의 할리우드 진출 가능성’‘할리우드의 스토리 시스템’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