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유진과 예비남편 김완주씨가 방송에 출연, 행복한 예비부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이들은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등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김완주씨는 이유진의 첫 인상과 관련해 “바비인형 같지 않나. 첫 눈에 반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들 커플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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