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태국 정부 및 생산성본부에 노하우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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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한국생산성본부(KPC)는 4일 한국생산성본부 12층 회의실에서 태국 산업부 차관,태국생산성본부 회장 및 생산성 관련 전문가 8명을 대상으로 생산성향상을 위한 전략·정책 및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전파한다고 3일 발표했다.
태국생산성본부의 이번 방문은 APO(아시아생산성기구) 회원국 생산성본부 간 협력사업의 하나로 공공민간 차원의 생산성운동에 대한 벤치마킹과 양국의 상호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이뤄졌다.방문단은 KPC가 주관하는 생산성통계 및 지수,국가생산성대상 등을 벤치마킹하게 된다.5~6일엔 국가생산성대상 수상기업인 인천공항공사와 남양공업을 방문해 생산성향상 현장 사례 연구에 나선다.
최동규 회장은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 APO 회원국뿐만 아니라 튀니지를 비롯한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태국생산성본부의 이번 방문은 APO(아시아생산성기구) 회원국 생산성본부 간 협력사업의 하나로 공공민간 차원의 생산성운동에 대한 벤치마킹과 양국의 상호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이뤄졌다.방문단은 KPC가 주관하는 생산성통계 및 지수,국가생산성대상 등을 벤치마킹하게 된다.5~6일엔 국가생산성대상 수상기업인 인천공항공사와 남양공업을 방문해 생산성향상 현장 사례 연구에 나선다.
최동규 회장은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 APO 회원국뿐만 아니라 튀니지를 비롯한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