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월악산서 버섯따던 40대男 추락사 입력2010.10.03 20:58 수정2010.10.03 20: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오전 8시 55분께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월악산 만수봉에서 버섯을 따던 A(47)씨가 40m 아래 계곡으로 떨어져 숨졌다. 일행 이모(56)씨는 경찰에서 "만수봉 정상부근에서 버섯을 따던 A씨가 갑자기 휘청거리더니 만수계곡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까지 내린 비로 A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경찰청 조지호 청장 비상회의 종료 "공식 입장 없다" 김대훈 기자 2 [속보]서울경찰청, 비상대기 을호 발령 보류 김대훈 기자 3 '비상계엄' 선포에…교육부 "모든 업무·학사일정 정상 운영" [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지만 전국 학교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비상계엄이 선포되면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는 임시 휴교할 수 있다.교육부는 4일 0시 53분 '모든 업무와 학사 일정은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