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 하루만에 반락…"추가랠리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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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그룹의 지주사인 CJ 주가가 적정 가치에 근접했다는 다소 부정적인 증권사 보고서가 나오자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CJ는 전거래일 대비 1000원(1.07%) 내린 9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CJ의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이 기존 49%에서 32%까지 빠르게 축소돼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며 "향후 단기간 빠른 주가 상승이 이뤄질 경우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미디어ㆍ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예상을 웃도는 수익이 실제로 창출돼 이들 자회사들의 순자산가치가 올라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CJ는 전거래일 대비 1000원(1.07%) 내린 9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CJ의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이 기존 49%에서 32%까지 빠르게 축소돼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며 "향후 단기간 빠른 주가 상승이 이뤄질 경우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미디어ㆍ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예상을 웃도는 수익이 실제로 창출돼 이들 자회사들의 순자산가치가 올라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