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황정음이 천사데이 홍보대사가 됐다.

4일 소속사에 따르면 황정음은 KBS 1TV '1004 천사데이 특집 생방송 80일간의 약속, 나누면 천사가 됩니다'의 홍보대사가 됐다.

소속사 측은 "황정음이 드라마 '자이언트'와 CF촬영의 일정으로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좋은 프로그
램에서 홍보대사가 됐기 때문에 드라마 촬영스케줄을 조정해가며 방송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되는 '1004 천사데이 특집 생방송 80일간의 약속, 나누면 천사가 됩니다'에서 황정음은 여러 연예인은 물론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다.

황정음은 "이런 좋은 프로그램의 홍보대사가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일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