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저녁 7시 44분께 경북 경산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오후까지만 공장을 가동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플라스틱 범퍼류 완재품과 원료 생산기계등이 불에 따 소방서 추산 2억1천여만원의 재신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