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나투어, 3Q 실적 우려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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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란 증권사의 전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49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2.12%) 하락한 5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윤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3분기 하나투어의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9% 증가한 658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656% 늘어난 124억을 달성할 것"으로 추산했다.
그는 "하나투어가 외형 성장에서 만족스러운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보다는 낮아 수익성은 낮아질 것"이라고 했다.
하나투어가 비용을 통제하기 보다는 외형 성장에 초점을 맞춘 운영을 하고 있고, 신규 비즈니스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4일 오전 9시49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2.12%) 하락한 5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윤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3분기 하나투어의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9% 증가한 658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656% 늘어난 124억을 달성할 것"으로 추산했다.
그는 "하나투어가 외형 성장에서 만족스러운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보다는 낮아 수익성은 낮아질 것"이라고 했다.
하나투어가 비용을 통제하기 보다는 외형 성장에 초점을 맞춘 운영을 하고 있고, 신규 비즈니스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