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애경그룹 계열 바이오 제약업체인 네오팜이 남성화장품 시장에 뛰어들었다.네오팜은 애프터 쉐이브 화장품인 ‘Dr. MLE 옴므’를 4일 출시했다.

네오팜의 특허기술인 MLE(Multi-Lamella Emulsion·피부 지질구조 재현기술)가 적용된 이 제품은 면도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를 지녔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애프터쉐이브 에센스 스킨(120㎖)은 2만7000원,애프터쉐이브 에센스 로션(120㎖)은 3만3000원.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