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5일 오전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제4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저녁에는 여의도 KBS홀에서 재외동포 아티스트 등이 참가하는 '2010 코리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코리안페스티벌에는 중국 최고 여가수왕 상을 수상한 조선족 동포가수 김해심,러시아 국민가수로 한인교포 3세인 아니타 최 등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