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KT와 기업용 클라우드서비스 사업을 위한 제휴협약을 맺고 ‘KT모바일오피스SFA(이하 KT모바일SFA)’를 출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KT모바일SFA’는 KT의 무선단말기와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 및 고객관리 서비스다.다우기술이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워크 환경에 적합하게 개발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만든 상품이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무실 내 PC뿐만 아니라 KT의 아이폰,아이패드를 통해 이동 중이나 원격지에서도 손쉽게 영업 및 고객관리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