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테이지' 브랜드를 수입,시판하는 석교상사(대표 이민기 · 사진)가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마련한 50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석교상사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4일 전북 익산 베어리버GC에서 '2010투어스테이지 베어리버 자선골프대회'를 열고 자체 기금과 참가비 등으로 모은 5000만원을 무의탁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서울 길음동 '안나의 집'과 익산지역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석교상사 고객,베어리버 회원,박도규 이승호 권오철 서희경 이정민 이현주 등 남녀 프로골퍼 51명,고덕호 김장우 유응렬씨 등 골프전문가,연예인 홍요섭 이한위 이재룡 김한석씨 등 280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