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녹색성장 이끈 법인 9곳ㆍ개인 6명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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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표창
친환경 산업 육성 및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자 환경부 장관 표창에는 모두 15명의 법인과 개인이 선정됐다. 삼성코닝정밀소재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9개 법인과 지점,김학용 포스코 부장(자재구매그룹) 등 개인 6명이 영예를 안았다.
엄격한 서류 및 현지심사 등 분야별 심사와 관련 기관 조회를 거쳐 뽑힌 이들은 신성장 동력인 환경기술 및 녹색상품 개발 · 보급,환경산업 육성 등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어진 여건에 안주하지 않고 '다함께 이루는 녹색성장'을 위해 시대를 앞서가는 투자,끊임없는 변화와 성장을 이뤄낸 것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삼성코닝정밀소재,무림페이퍼 같은 민간 기업과 서울시 시설관리공단,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단체 · 공기업이 '저탄소 녹색성장'에 적극 나서면서 상당수가 유공자로 뽑힌 것도 지난해와 달라진 모습이다. 이들은 온실가스 저감,폐기물 자원화,환경가치 보존에 역량을 집중했다. 남선산업(친환경 단열창호 전문 건설업체) 에코카(전기 이륜차 생산 친환경 벤처기업) 제이텍(대기오염 방지시설 제조 · 시공업체) 등은 친환경 · 에너지 절감을 위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롯데마트 춘천점,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같은 법인 지점과 이철규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공영삼 호남석유화학 여수공장 팀장,양수미 현대중공업 차장 등 개인들도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녹색경영확산지원사업을 맡은 정재환 중소기업진흥공단 처장,이종혁 육군교육사령부 환경관리사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엄격한 서류 및 현지심사 등 분야별 심사와 관련 기관 조회를 거쳐 뽑힌 이들은 신성장 동력인 환경기술 및 녹색상품 개발 · 보급,환경산업 육성 등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어진 여건에 안주하지 않고 '다함께 이루는 녹색성장'을 위해 시대를 앞서가는 투자,끊임없는 변화와 성장을 이뤄낸 것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삼성코닝정밀소재,무림페이퍼 같은 민간 기업과 서울시 시설관리공단,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단체 · 공기업이 '저탄소 녹색성장'에 적극 나서면서 상당수가 유공자로 뽑힌 것도 지난해와 달라진 모습이다. 이들은 온실가스 저감,폐기물 자원화,환경가치 보존에 역량을 집중했다. 남선산업(친환경 단열창호 전문 건설업체) 에코카(전기 이륜차 생산 친환경 벤처기업) 제이텍(대기오염 방지시설 제조 · 시공업체) 등은 친환경 · 에너지 절감을 위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롯데마트 춘천점,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같은 법인 지점과 이철규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공영삼 호남석유화학 여수공장 팀장,양수미 현대중공업 차장 등 개인들도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녹색경영확산지원사업을 맡은 정재환 중소기업진흥공단 처장,이종혁 육군교육사령부 환경관리사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