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1차 대전 배상금 '지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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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과거에 빚진 큰 짐을 덜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독일 재무당국의 발표를 인용, "독일은 동서통일 20주년인 3일, 1차 세계대전 패전으로 부과된 배상금을 지불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이날 전쟁배상금 7500만 유로(약 1158억 원)를 모두 지불했다.
이는 1차 세계대전이 종결된 지 92년만이다.
독일은 2차 세계대전에서도 패전해 배상금이 부과됐지만 1988년 지불을 끝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독일 재무당국의 발표를 인용, "독일은 동서통일 20주년인 3일, 1차 세계대전 패전으로 부과된 배상금을 지불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이날 전쟁배상금 7500만 유로(약 1158억 원)를 모두 지불했다.
이는 1차 세계대전이 종결된 지 92년만이다.
독일은 2차 세계대전에서도 패전해 배상금이 부과됐지만 1988년 지불을 끝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