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경기도 광명시에 소재한 융창저축은행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종태(56·사진) 전 수원기업금융 지점장을 신임 행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종태 행장은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한미은행 부천지점장, 경인본부 심사부장, 여신기획부장, 뉴욕사무소장, 한국씨티은행 구로디지털기업금융 지점장 등을 지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