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엔터테인먼트' 박명수 "유재석 계약금 너무 비싸"

'거성엔터테인먼트'의 CEO 박명수가 등극한 박명수가 유재석 영입 의사가 없음을 전했다.

거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몇몇 매체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현재 소속 매니저는 한명 뿐이지만, 박명수와 함께 신인 개그맨 김경진과 유상엽을 계약한 상태"라며 "박명수가 직접 후배들 섭외를 위해 뛰고 있기도 하고, 경제적이고 효율적이게 하기 위해 그렇게 관리한다"고 전했다.

MBC '무한도전' 내 멤버들 중 1인 기획사로 활동하는 연예인들을 고용할 생각이 있는지에 대해선 "유재석, 노홍철이나 정형돈이 그런 것으로 아는데, 계약금이 너무 비싸서 쉽지 않다"고 밝혔다.

특히 “유재석이 우리 소속사에 들어오면 박명수가 사재를 다 털어도 모자랄 판"이라며 "우리 회사는 100% 박명수의 사재로 하는 회사라 그건 곤란하다"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