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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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과 명동 상인들은 요즘 중국어 배우기에 바쁘다. 갈수록 늘어나는 중국 관광객을 잡기 위해서다. 상인들이 4일 서울중구상공회가무료로 개설한 강좌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