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절수 샤워기ㆍ단열 벽체ㆍ녹슬지 않는 PE 복합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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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건축
다양한 녹색 건축기술도 선보인다. 한국바스프는 건설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기존 제품 중 가장 열전도율이 낮은 폴리우레탄 스프레이 폼 등을 사용해 단열 성능이 향상된 제품을 내놓는다. 또 친환경적으로 설계되고 가격경쟁력이 있는 침식방지시스템,냉 · 난방에 필요한 연료소모량을 최소화하는 열관리제품,에너지효율적인 외벽단열 마감시스템,친환경 도료 등을 안내한다.
한국상온재생아스콘협의회는 친환경 상온재생아스콘(아스팔트콘크리트)을 내세운다. 제조 과정 등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개선한 게 특징.이번에 선보이는 상온재생아스콘은 일반 온도에서 제조 · 시공되기 때문에 가열공정 제품과 달리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으며,폐아스콘의 재활용률이 90%에 달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폐아스콘 재활용정책에 가장 부합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미래 주택 및 도시에 적용될 다양한 에너지 절감 기술과 그린 정보기술(IT) 등의 첨단 녹색기술을 일반에 공개한다. 건물 내부의 열 손실을 줄이기 위한 각종 단열 벽체,고효율 배관보온재,신 · 재생에너지 기술 및 스마트폰을 이용한 조명 제어와 에너지 소비 현황을 확인하는 기술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LG 하우시스는 첨단 녹색 기술을 통해 고객의 친환경적인 삶을 창조하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고객 체험 공간에서는 관람객들이 제품의 에너지 절감효과와 자원효율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객 체험 공간에는 목분과 친환경수지를 이용한 우젠,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 BIPV,친환경 옥수수마루 등이 전시된다.
남선산업이 선보이는 친환경 고기밀성 단열창호는 외부의 찬공기가 실내에 들어오는 걸 막는 알루미늄 창호다. 대명의 콘크리트 옹벽블록은 새집증후군 의심물질을 96% 제거한 친환경 제품이다. 동양벤드의 PE 복합강관은 녹과 스케일이 발생하지 않아 50년 이상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에프씨코리아는 토양 오염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FC파우더 등을 전시한다. 원풍씨엔에스는 친환경적이고 에너지효율을 높인 지붕의 최종 마감재를 소개할 예정이다. 목인에치앤드디의 신소재 단열재는 건물의 열교현상을 차단,열효율과 에너지 절약을 추구하는 게 특징.크린스톤은 석재나 타일로 만들어진 건축물 및 조형물을 세척하는 친환경 세정제를 전시한다.
리콘대륙에너지는 살수판 개량으로 절수효과가 있는 샤워기와 난방비 절감 밸브를 선보인다. 보광세라믹스의 절수용 변기는 최대 4.8ℓ의 절수가 가능하다. 에이치앤지도 절수 양변기를 소개한다. 에코시스케이는 물과 전기 대신 카트리지와 밀폐용액을 활용한 남성용 소변기를 내세웠다. 와토스코리아도 30% 절수효과가 있는 절수 세척 밸브를,한국수도관리는 절수 샤워기를 선보인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한국상온재생아스콘협의회는 친환경 상온재생아스콘(아스팔트콘크리트)을 내세운다. 제조 과정 등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개선한 게 특징.이번에 선보이는 상온재생아스콘은 일반 온도에서 제조 · 시공되기 때문에 가열공정 제품과 달리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으며,폐아스콘의 재활용률이 90%에 달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폐아스콘 재활용정책에 가장 부합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미래 주택 및 도시에 적용될 다양한 에너지 절감 기술과 그린 정보기술(IT) 등의 첨단 녹색기술을 일반에 공개한다. 건물 내부의 열 손실을 줄이기 위한 각종 단열 벽체,고효율 배관보온재,신 · 재생에너지 기술 및 스마트폰을 이용한 조명 제어와 에너지 소비 현황을 확인하는 기술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LG 하우시스는 첨단 녹색 기술을 통해 고객의 친환경적인 삶을 창조하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고객 체험 공간에서는 관람객들이 제품의 에너지 절감효과와 자원효율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객 체험 공간에는 목분과 친환경수지를 이용한 우젠,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 BIPV,친환경 옥수수마루 등이 전시된다.
남선산업이 선보이는 친환경 고기밀성 단열창호는 외부의 찬공기가 실내에 들어오는 걸 막는 알루미늄 창호다. 대명의 콘크리트 옹벽블록은 새집증후군 의심물질을 96% 제거한 친환경 제품이다. 동양벤드의 PE 복합강관은 녹과 스케일이 발생하지 않아 50년 이상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에프씨코리아는 토양 오염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FC파우더 등을 전시한다. 원풍씨엔에스는 친환경적이고 에너지효율을 높인 지붕의 최종 마감재를 소개할 예정이다. 목인에치앤드디의 신소재 단열재는 건물의 열교현상을 차단,열효율과 에너지 절약을 추구하는 게 특징.크린스톤은 석재나 타일로 만들어진 건축물 및 조형물을 세척하는 친환경 세정제를 전시한다.
리콘대륙에너지는 살수판 개량으로 절수효과가 있는 샤워기와 난방비 절감 밸브를 선보인다. 보광세라믹스의 절수용 변기는 최대 4.8ℓ의 절수가 가능하다. 에이치앤지도 절수 양변기를 소개한다. 에코시스케이는 물과 전기 대신 카트리지와 밀폐용액을 활용한 남성용 소변기를 내세웠다. 와토스코리아도 30% 절수효과가 있는 절수 세척 밸브를,한국수도관리는 절수 샤워기를 선보인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