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강이 파스퇴르유업 지분을 인수키로 했다는 소식에 장중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5일 오후 1시47분 현재 롯데삼강은 전일대비 1만4000원(5.58%) 오른 2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삼강은 이날 유제품 시장 진출을 위해 파스퇴르유업 주식 84만6000주를 60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후 소유지분은 100%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