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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완 전 기상통보관, 13년 만에 친정 'MBC 뉴스데스크'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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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최초 기상캐스터 김동완(75) 전 기상통보관이 13년 만에 친정인 MBC 뉴스데스크 마이크를 잡는다.
    문화방송 기상캐스터로 1980~90년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김동완 전 통보관이 10월 5일 방송되는 'MBC 뉴스데스크 40주년 특집 방송'에 출연, 13년 만에 일기예보를 진행하여 시청자들에게 반가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역으로 활동하던 당시 종이에 매직으로 기압골을 그려가면서 쉽게 날씨예보를 알려주던 김동완 전 통보관의 모습은 아직도 40대 이상 시청자들에게는 친숙하다.

    김동완 전 통보관은 기상청 예보과장을 거쳐 1982년에서 92년까지 MBC 기상캐스터로 근무했으며, 1992년 퇴직하고 나서도 1997년까지 프리랜서로 '뉴스데스크'에 출연, 지난 3월 제60회 세계 기상의 날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MBC 지윤태 생활과학부 기상 팀장은 "우리나라 최초 전문 기상캐스터인 김동완 전 통보관이 13년 만에 뉴스데스크 특집 방송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5일 방송되는 'MBC 뉴스데스크 40주년 특집 방송'은 역대 앵커들을 한자리에 초대, 평소보다 한 시간 빠른 오후 8시부터 2시간동안 1~2부에 걸쳐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다.

    오후 8시에 시작되는 1부에서는 개그맨 김국진과 김용만이 사회자로 출연해 앵커들과 토크쇼 '만나면 좋은 친구'를 이끈다.

    초대 앵커인 박근숙 현 MBC 사우회 명예회장을 비롯 역대 전설적인 앵커들이 대부분 한 자리에 모이는 것만으로 이미 화제가 되었다.

    앵커들은 예능 전문 MC인 김국진 김용만과 함께 하며 뉴스 진행과정의 실수담, 웃지 못할 방송사고 등을 털어 놓는다.

    9시부터 방송되는 2부에는 권재홍, 이정민 현 앵커와 추억의 선배 앵커들이 같이 진행하면서 국민과 함께해온 40년 뉴스데스크의 역사를 조망하는 후배 기자들의 리포트로 꾸며진다. 전직 앵커 9명이 직접 앵커석에 앉아 리포트를 소개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초대 기상캐스터인 김동완 기상통보관이 기상 뉴스를 진행하고, 8년간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던 고 이득렬 앵커를 회고하는 코너를 마련해 40년 뉴스데스크 역사를 정리해 볼 예정이다.

    한편 MBC는 11월 1일부터 가을 개편을 맞아 뉴스데스크의 주말 방송 시간을 오후 9시에서 8시로 변경, 편성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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