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초대형 유조선 4척 수주 입력2010.10.06 04:38 수정2010.10.06 04: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은 SK해운으로부터 32만t급 초대형유조선(VLCC) 4척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척당 1억500만달러로 전체 수주액은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은 선박들을 울산조선소에서 건조해 2012년 하반기 인도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VLCC 수주량이 14척으로 늘어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모의 '수십억 땅' 첫 째만 상속받자 둘 째가 저지른 '뜻밖의 행동' 명절 아침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부모님이 깜짝 발표를 했다. 오랫동안 소유해 온 땅의 존재를 처음으로 밝힌 것이다. 최근 주변 개발로 가치가 급등하면서 현재는 수십억원의 자산으로 평가받는 땅이었다. 부모님은 이 ... 2 "제발 풀어달라"…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절박한 호소, 왜?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똑같은 장비를 공급해도 한국 기업이 대만보다 설치까지 더 오랜 기간이 소요됩니다." (미국 반도체 장비 기업 램리서치 관계자)"한국의 연구개발(R&D) 근무환경은 너무 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 인텔에서 한국... 3 현대차, '테슬라' 넘어서더니…'놀라운 결과' 나왔다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현대자동차그룹의 브랜드가치가 미국 테슬라를 넘어섰다는 조사가 나왔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판매둔화)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현대차그룹이 높은 성적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1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