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에 출연, 옥주현 제자로 알려진 이민용이 '레드애플(LEDApple)'로 데뷔한다.

이민용은 지난 8월 6일 M.net '슈퍼스타K 2' 3회 인천편 오디션 지원자로 출연했다.

또 옥주현 제자로 알려져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와 화제인물로 등록되기도 했다.

이민용은 얼마 전 스타토리와 계약했으며 레드애플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는 이번 슈퍼스타K2의 우은미 이후 두번째로 정식 데뷔하는 오디션 지원자가 된다.

이민용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으로 옥주현이 이 학과의 보컬지도를 맡아 매력적인 보이스 또한 인정받았다.

오는 7일 음원 공개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티저 영상의 스토리 전개가 어떻게 마무리될 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백지영의 '대쉬'를 리메이크한 동명곡 '대쉬'는 오는 6일 '부산국제영화제'의 전야제 행사 무대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