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유럽정상회의 참석차 벨기에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한·중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중국의 위안화 절상 이슈를 오는 11월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논의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권력 세습이 이뤄진 북한의 정세와 북핵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