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세권개발의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롯데관광개발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5일 오전 10시33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일대비 가격제한폭(14.88%)까지 오른 2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전일 장 마감후 공시에서 용산역세권개발의 지분을 인수해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