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현대스위스저축은행 임직원이 봉사활동차원에서 자매 결연을 맺은 28개 단체의 250명을 초청, 뮤지컬 ‘궁’을 관람한다고 5일 밝혔다.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이웃사랑 봉사단’은 한 달에 한 번 28개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뮤지컬 관람은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금융’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500회 이상 실시한 봉사활동을 더욱더 활성화시키자는 의미로 올해 입행한 신입행원들이 아이디어를 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2002년 이래 지속적으로 당기순이익의 1%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채무감면서비스인 ‘알프스 엔젤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