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 3Q 사상 최대 이익 달성-NH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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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6일 포스코켐텍에 대해 3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미현 애널리스트는 "3분기 포스코켐텍은 매출액 1969억원,영업이익 210억원을 달성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3분기 약 4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익률이 높은 건설 부분의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57%와 전분기대비 11% 확대돼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켐텍이 최근 3개월간 시장 대비 37.5%포인트 초과 상승했다"면서도 "성장동력인 제철화학 사업 진출이 구체화되고 있고, 포스코와 인도, 인도네시아 동반 진출도 가시화되고 있어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김미현 애널리스트는 "3분기 포스코켐텍은 매출액 1969억원,영업이익 210억원을 달성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3분기 약 4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익률이 높은 건설 부분의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57%와 전분기대비 11% 확대돼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켐텍이 최근 3개월간 시장 대비 37.5%포인트 초과 상승했다"면서도 "성장동력인 제철화학 사업 진출이 구체화되고 있고, 포스코와 인도, 인도네시아 동반 진출도 가시화되고 있어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