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막내 강지영이 깜찍한 복서로 변신했다.

6일 강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루도 잘 마치고 집으로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복싱 글러브를 끼고 자세를 취한 사진을 게제했다.

이어 강지영은 "저는 가끔 스트레스 풀 때 운동하러 가서 복싱해요~ 취! 취!"라며 "우리 트레이너 쌤에게 퍽퍽퍽! 여러분들은 다들 스트레스 푸실 때 어떻게 하시나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깜직한 복서다" "지영아 오빠랑 한판 붙자"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의 소속 그룹 카라는 지난달 일본에 진출해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2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