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원빈, 딸바보 등극…'내 아빠였어야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화배우 원빈(33)이 '딸바보'라는 이색적인 별명을 얻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에는 원빈이 자신과 함께 촬영한 어린이를 다정다감하게 챙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8월 방송된 엘르앳TV '무비스틸'의 촬영현장으로 알려진 이 영상은 조회수 1만여건을 넘어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딸바보'는 자신의 딸을 각별히 아끼는 아버지를 가리키는 신조어로 여자 아역배우를 자기 딸처럼 대하는 남자 연예인을 지칭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