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등 수입 이륜차 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수입이륜차환경협회(KIMEA)가 6일 공식 발족했다. 이 협회는 수입산 이륜차의 배출가스 관련부품 보증서를 발급하고,사후관리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이륜차 환경 관련 조사 · 연구 등을 주 업무로 하며,향후 인증생략 업무도 진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기존 수입 이륜차의 대표차 인증 생략대수가 제한적이었던 데다 인증 기준 역시 최근 강화됐다는 점에서 협회 출범이 이륜차 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란 게 협회 측 기대다. 초대 협회장은 이정주씨다.